□ 지난 20일, 플랫폼창동61은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시민들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 확대 및 지원을 위한
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협약식에는 플랫폼창동61의 운영사 인터파크창동씨어터의 김영신 총괄실장과
권금상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.
□ 이번 협약은 서울시민 관객 개발과 문화예술 경험 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, 양 기관은 서울시민 대상 문화예술
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지원을 통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.
□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창동61은 인터파크씨어터의 문화예술 분야 기획력과 공간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,
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서울시민과 가족 대상 프로그램의 노하우와 자원 네트워크를 공유하여,
시민 사회의 공공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서울 시민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.
□ 플랫폼창동61 김영신 총괄실장은 “이번 협약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.”이라며
“서울시민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”고 말했다.
□ 한편, 플랫폼창동61은 서울아레나 공연장 조성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동북 4구의 문화 인프라 확대를 위한
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. 플랫폼창동61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· 클래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들에게
선보여왔으며, 객석 나눔을 통해 지속해서 다문화 가정과 사회 소외 계층에게 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.
□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서울시 가정 구성원들의 건강과 가족 친화 사회를 구현하는 서울시 광역센터로서,
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허브 역할을 하는 전문 지원기구이다. 1인 가구, 한부모 가족, 조손 가족, 다문화
가족 등 서울시 가정 구성원들의 가정문제 예방 및 건강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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